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향군인회 새 회장에 김주인 씨… 대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선출

4년 임기, 3~4월께 취임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중서부지회의 13대 회장에 김주인(61) 씨가 당선됐다.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우리마을 식당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주인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 55명 중 27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김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젊고 힘 있는 재향군인회 육성을 목표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국에 있는 한인 가운데 비자, 건강 등의 문제로 군복무를 하고 싶어도 못한 사람이 여럿 있다”며 “재향군인회 정관에 준회원, 명예회원 관련 조항이 있는데 애국심을 가지고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신임회장 취임식은 3월 말 또는 4월 초께 열릴 예정이다.




장제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