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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광고주 여러분 건강하세요”

시카고중앙일보 임직원들의 고별 인사

보다 알찬 시카고중앙일보의 제작을 위해 취재현장과 비즈니스 현장을 누볐던 직원들의 고별인사를 담았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일터와 독자, 광고주들과의 갑작스러운 헤어짐이 아쉽다는 목소리다. 마음이 아려 아무 말 못하겠다는 직원 몇몇은 여기서 이름이 빠졌다. 직책은 생략했다.

“39년간 시카고중앙일보를 아껴주신 중서부 한인 동포, 독자·광고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노재원)

“2018년 4월이 오래 기억될 겁니다.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도태환)

“휴간에도 저는 시카고를 지키렵니다.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이점봉)



“그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과 행복하심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박명진)

“많은 사랑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꼭, 다시 뵙기를 소원합니다.”(권애자)

“시카고중앙일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39년이라는 세월 동안 중앙일보라는 언론이 시카고에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를 아껴주신 여러분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김서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감사 드릴 뿐입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윤보라)

“그동안 시카고중앙일보를 사랑해주신 구독자, 광고주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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