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맞아 소매업체 특별 할인 경쟁
메이시스, H&M 등 폭탄세일
전국소매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쇼핑객 숫자는 전국적으로 6000만~7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49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쿠폰을 사용하면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를 포함해 특정 상품을 15%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70% 할인가를 적용한다. 시어스백화점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 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399달러 이상 구매 무료배송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 구매 시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이시페니는 침대 매트리스 최대 60% 할인전을 연다. 아울러 가전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며 제이시페니 회원가입을 할 경우에도 10달러 할인 및 특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노동절 연휴 여행자들을 위해서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은 최대 50% 막바지 할인가를 적용하며 프로모션 코드가 적용되는 일부 호텔은 8%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전제품전문점 베스트바이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추천 상품은 추가 할인을 받아 경제적인 가격에 살 수 있으며 399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이다.
각 의류 브랜드들은 매장 및 온라인에서 할인행사을 연다. 글로벌 SPA 브랜드 H&M도 연휴기간동안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 여름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행사 특별가 5달러에 살 수 있다. 갭은 2일 자정까지 온라인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구매시 적용받는 일반 할인 20%외에 추가로 최대 50 %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어반아웃핏터스는 모자, 액세서리, 의류 등을 30% 할인한다. 또 이불커버, 러그도 최대 50% 할인한다. 바나나리퍼블릭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온라인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정보 메일링서비스 신청시 1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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