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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볼링협회 이사, “열심히 쳤더니 퍼펙트스코어”


“여느날과 다름없이, 평소 치듯이 했는데 300점이 나왔네요. 퍼펙트 스코어의 별다른 비법은 없지만 열심히는 쳤습니다.”

시카고한인볼링협회 존 리(사진) 이사가 볼링에서 300점을 기록했다. 볼링의 300점은 10프레임 모두 스트라이크를 치고 두번의 보너스 역시 스트라이크를 쳐야 가능한 볼링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리 이사는 지난 21일 오후 몰튼그로브의 클래식 볼링장에서 퍼펙트 점수를 작성했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리 이사는 26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전까지 포함해 다섯번째 퍼펙트 스코어를 냈는데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었다. 볼링은 30여년전부터 줄곧 치고 있고 그날도 매주 모이는 동호인들과 함께 였다”고 말했다. 리 이사는 평균 점수를 묻는 질문에 “스코어는 200점 넘게 치지만 점수가 잘 나오는 날이 있는데 마침 지난 수요일이 그랬던 모양”이라며 “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워싱턴 DC에 열린 전국체전에 시카고 대표팀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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