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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 가장 안전한 타운은 인버네스

버팔로그로브·디어필드 등도 상위권 올라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안전한 타운 1위에 인버네스가 올랐다. 주거안전 통계를 내는 세이프와이즈가 최근 발표한 ‘일리노이주에서 폭력·범죄율이 낮은 도시 50곳’에서 2위는 워털루, 3위는 윈필드가 차지했다. 인버네스는 지난 1년간 폭력범죄가 한건도 없었고, 재산범죄는 1.05회를 기록했다. 2위 워털루는 폭력범죄 0.1회, 재산범죄 2.84회, 3위 윈필드로 폭력범죄 0.31회, 재산범죄 2.79회였다. 특히 인버네스, 스프링 그로브, 팔로스 하이츠 등은 폭력 범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 뽑힌 50개 도시 범죄율은 미국 평균 범죄율 보다 77% 낮았다.

안전도시 가운데 버팔로그로브(18), 노스필드(25), 디어필드(26), 링컨샤이어(31), 위네카(33), 레익포레스트(36), 위튼(37), 프로스펙트하이츠(38), 호프만이스테이트(48), 글렌코(50) 등이 50위 안에 들었다. 50위 권 밖으로는 알링턴하이츠가 51위였고, 팔레타인(54), 먼덜라인(61), 마운트프로스펙트(65), 힌스데일(69), 하일랜드파크(74), 노스브룩(80), 몰톤그로브(86), 리버티빌(87), 글렌뷰(92), 데스플레인(94), 네이퍼빌(100) 순이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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