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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시카고 개봉, 오는 20일 나일스 AMC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0/0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10/05 15:03

영화 ‘남한산성’ 포스터. [CJ-entertainment 제공]

영화 ‘남한산성’ 포스터. [CJ-entertainment 제공]

영화 ‘남한산성’이 오는 20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한다. 김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이 배경이다.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속에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에 처한 상황 속에 대신들의 의견 또한 나뉜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조’(박해일).

영화 ‘남한산성’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평창에 오픈 세트를 제작하고 청나라 군막 형태의 게르를 몽골에서 직접 공수, 실제 당시 전쟁에서 사용한 짐승의 가죽, 화선지 등을 이용한 지갑, 청나라 부대 갑옷 등을 사용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영화 ‘남한산성’은 한국의 추석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일(한국시간) 오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43.4%로 22만 장을 넘겼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연진과 연출진으로 구성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 이병헌, 박해일, 고수 등이며 감독은 ‘도가니’‘수상한 그녀’의 황동혁이다. 또, 동양인 최초로 골든 글러브와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한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감독이 최초로 한국영화에 참여해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로 묵직한 감동을 한층 더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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