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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호 수질 크게 개선...빛 투과 수심 20% 깊어져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0/1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10/09 16:12

미시간 호수가 슈페리어 호수 만큼 깨끗해 진 것으로 밝혀졌다. 생물·지질학을 연구하는 학술지 ‘더 저널 오브 그레이트 레익 리서치’는 1998~2012년동안 호수 위성 이미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빛이 호수면을 통과해 미치는 수심이 20% 깊어졌다고 발표했다.

미시간테크 리서치연구소 게리 파넨스텔 소장은 “미시간 호수의 수질 개선에 대해 과학자들이 놀랐다”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과학자들은 미시간호 부근 인구 감소를 들었으며 다음으로 유럽산 얼룩무늬 홍합류가 미국 오대호에 들어가 대량 번식한 것 또한 수질 개선에 일조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물 플랑크톤이 과잉 번식하더라도 홍합들이 먹이로 섭취함으로써 호수를 깨끗하게 만든다”며 “그러나 유럽산 얼룩무늬 홍합류가 더욱 증가한다면 생태계가 위험 지경에 이른다”고 우려했다. 현재 플랑크톤은 먹이사슬의 주춧돌이며 그 수가 감소한다면 나아가 생태계 파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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