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협, 한국 용산중개사협과 제휴 협력
상호 부동산서비스 공조키로
일리노이한인부동산협회(회장 민광홍)는 14일 서울에서 용산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해밀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민광홍 회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직할 용산구지회 정돈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한인 동포들의 한국내 부동산 처분과 매매를 위한 서비스를 용산구 지회에서 돕는 것이다. 또 일리노이협회는 한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정보 안내와 투자 상담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협회는 부동산 정보교류 및 협력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상호간의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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