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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주택차압, 1년 간 66% 증가

지난 1년간 시카고 일원 주택 차압률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헤럴드지는 리얼티 트랙의 발표를 인용, 지난 8월 쿡 카운티 일원 차압 주택은 9천 11채로 1년 전보다 무려 66%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멕헨리와 케인 카운티의 주택 차압은 각각 14%, 18% 늘었고 듀페이지와 레익 카운티도 7%대로 올랐다.

케인 카운티는 유일하게 차압율이 9% 줄었다.

일리노이 주 전체로는 지난 1년간 총 1만6천808채의 차압이 발생해 1년 전보다 29%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총 33만8천800채의 주택이 차압돼 5.5%가 줄었다. 차압률이 높은 주들은 대체로 실업률이 좋지 않은 지역과 유사하며 미시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 등이 포함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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