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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일리노이 주택판매 35%·주택 차압 25% 증가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0/02/1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0/02/11 17:25


지난 해 4/4분기 일리노이주 내 주택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부동산 협회는 11일 지난 해 마지막 분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주 내 주택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동안 총 주택판매량은 2만9천822채로 3/4분기 보다 무려 35.6%가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판매된 중간가격은 15만5천 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5.5% 하락했다. 2009년 중간 판매가는 2008년 대비 14.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4분기 시카고 일원의 주택판매 역시 전 분기에 비해 급증했다.

협회는 이 기간 동안 시카고 일원에서 총 1만9천947채의 주택이 판매됐으며 이는 전 분기에 비해 44.9%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4/4분기 중간 판매 가격은 전분기에 비해 13%하락한 18만7천 달러로 나타났다. 2009년 동안 판매된 가격에 비해서는 18.3% 하락했다.

시카고 시내에서 4/4분기 동안 판매된 주택은 총 5천639채로 전분기 대비 43.7% 증가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1만9천401채가 판매됐으며 평균 중간가는 22만5천 달러로 집계됐다. 2008년에는 총 2만956채가 거래됐으며 평균 중간가는 29만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판매량 증가와는 달리 일리노이주의 주택 차압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리억텍에 따르면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리노이주 주택차압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해 12월에 비해 올 1월 주택차압은 약 2% 증가했다.

지난 해 주별 주택차압률 집계 결과 일리노이주는 미주에서 8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위 네바다 주에 이어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유타 주가 각각 2~5위로 조사됐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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