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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이진 쿡카운티 명예 부재무관 임명식

▶이진 쿡카운티 명예 부재무관 임명식

8일 오후 시카고 다운타운 쿡카운티 재무관실에서 마리아 파파스 재무관의 주관으로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 이진 명예 쿡카운티 부재무관(Honorary Deputy Cook County Country)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진 쿡카운티 명예 부재관은 앞으로 쿡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및 지역 사회 단체에 새로운 주택 소유자 및 연장자들에 대한 세금 예외, 환불 또는 국세 판매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하게 된다.

이진 명예 부재무관은 “앞으로 한인사회를 비롯 지역 사회 주택 소유자 및 연장자 분들에게 도움과 혜택이 가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쿡카운티 재무관실]

▶미주 태권도 고단자회 총회 및 명예의 전당 헌액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U.S. Taekwondo Grandmasters Society)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크라운 플라자 시카고 오헤어 호텔에서 제17차 총회 및 제14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제2호 태권도 명인 추대식을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을 비롯 3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민경호 박사를 명인으로 추대하고 TYK 그룹 김태연(73) 회장을 비롯 최민해•심운식•김정길 광장에게 평생 태권도인상을 수여했다. 김태연 회장은 여성 최초의 평생 태권도인상 수상자다.

또 김병택(태권도 대사상), 고상순(태권도 저작권상), 배성훈(평화상), 윌리엄 설리반(올해의 심판상), 드로바 홀러웨이(올해의 선수상)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태권도 고단자회는 8, 9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수곤 회장이 이끌고 있다.

한편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국기원과 상생을 도모하는 합의서를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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