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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신년하례식 개최

2018년도 한인동포 위한 다양한 행사 계획
오는 3월6일 태런카운티 판사선거, 알렉스 김 부회장 출마, 지지 호소

2018년 새해를 맞아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회장 니콜 오칸래)는 한인회 주요 임원 및 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6일 오후 12시 알링턴에 위치한 오미 식당에 모여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께 떡만두국을 들며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년 맞이를 서로 축하했다. 또한 지난해 16일 열린 ‘한미문화의 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며 함께 한 한인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는 오는 3월 6일에 있을 태런카운티 판사 선거에서 알렉스 김 부회장을 지지할 것을 신년하례식 참가자들에게 독려했다. . 포트워스 한인회는 이와 관련 오는 2월 알렉스 김 판사 선거 후원의 밤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포트워스 한인회는 2018년도 사업계획으로 알렉스 김 판사 선거캠페인, 전직 회장단과의 회의, 3〮1절행사, 가정의 달 경로잔치, 아시안 문화페스티벌 참가, 7월 미주풀뿌리운동 참여, 8〮15광복절기념행사, 한미문화의 밤 등의 행사를 참가 및 기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권자 투표 독려 캠페인 및 한인동포들의 시민권 신청 도움, 6.25참전용사들과의 협력 사업들도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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