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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 노인회 7월 월례회 ‘성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6 09:45

강문종 목사, ‘노후의 행복’ 마음으로 웃는 비법 강연

7월 어스틴 한인 노인회 월례회 행사 때 강 목사의 ‘노후의 행복’을 듣는 청중들의 모습.

7월 어스틴 한인 노인회 월례회 행사 때 강 목사의 ‘노후의 행복’을 듣는 청중들의 모습.

100세 시대라 일컫는 현세에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돈과 성공보다 중요시 되는 건 ‘행복한 삶’이다. 어스틴 강문종 목사의 강연 ‘노후의 행복’은 100세 시대 노년의 행복한 인생 설계를 위해 웃음과 신앙이 필수적이라 말한다.

강 목사는 현재 노인 복지학 교수, 노인 복지관과 노인 요양 시설을 운영하는 실무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노인들과 만나고 소통한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며 절망하고 소외돼 아픈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을 많이 접한다”는 강 목사는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희망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장려하고 교육하기 위해 ‘노후의 행복’ 강연을 계획했다.

이 강연은 지난 14일(토) 열린 어스틴 한인 노인회 월례회에서도 소개돼 많은 어스틴 노인들의 귀감이 됐다.

그는 우리나라 1년 우울증 환자로 자살하는 인구가 약 5000명 정도로 추산되며 현대인들이 앓는 성인병은 대략 12,420 가지가 존재한다는 조사 결과를 들며 “그 많은 성인병과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라며 웃으며 사는 건강한 인생을 소개했다.

이어 강 목사는 “진정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라며 신앙을 통한 웃음과 웃음으로 되찾는 건강의 참 의미를 설명했다.

강문종 목사는 웃음 외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절한 운동과 과식을 피하는 식습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하루 8시간 잠자고 30분 운동하고 식사 전 따뜻한 물을 먹고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며 탄 음식을 먹지 말라”고 권고한 프랑스 심장 전문의 프레데리크 살드만의 장수 비결을 꼽았다.

이어 “신앙을 통한 웃음과 더불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마음에 담고 실천한다면 100세 시대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 목사는 덧붙였다.

‘노후의 행복’ 강의를 접한 청중들이 남긴 소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소감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강 목사는 “자살을 결심했던 우울증 환자들이 강연을 듣고 마음의 치유를 얻어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게 할 수 있게 된 사례를 전해 들었다”며 차상위 계층의 노인들이 절망과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를 보며 강연 외에도 적극적인 교육과 물질적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문종 목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노년층과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노인에게도 미래와 행복은 멈추지 않는다”는 인사를 남기며 오늘도 역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행복 가이드를 전파했다.

이수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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