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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 어스틴 한인 문화회관 스마트폰 교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7 08:23

카카오톡·보이스톡·SNS사용법 등, 쉽고 친절한 스마트폰 이용법 강좌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주최한 무료 스마트폰 교실이 지난 25일(수) 실시됐다.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주최한 무료 스마트폰 교실이 지난 25일(수) 실시됐다.

어스틴 한인 문화회관이 어스틴 노인들을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수) 오후 1시 무료 스마트폰 교실을 실시했다.

지도를 맡은 강민아 강사는 연락처 추가, 카카오톡 사진 관리, 그룹 채팅방 생성 및 삭제, 국제 보이스톡, 이모티콘 구매, 사진첩 이미지 다중 선택 및 관리, 수신 차단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유쾌한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이 날 강의에 참석한 수강생은 총 3명으로, 지난 7월 한인 노인회 월례회 행사 때 소개된 스마트폰 교실 광고를 통해 이 날 수업을 찾았다고 전했다.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강의는 그 동안 정확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 답답함을 겪었던 부분들을 해소해 수강생들이 스마트 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 수강생은 메모장에 질문 리스트를 미리 적어왔고, 또 다른 이는 강 강사가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 사용법을 노트에 빼곡히 필기하며 배움에 대한 남다른 의지와 열정을 보였다.

강민아 강사는 수강생들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기기 이용의 정석과 단축키를 동시에 설명하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전수했다.

그녀는 또, 연락처 추가 법 하나를 설명하더라도 연락처에 사진 추가 기능까지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는 등 강사로서 탁월한 재치와 센스를 발휘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강 강사의 지시에 따라 직접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반복 연습을 하며 “이거 쉽네~” “딱 나왔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스마트기기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 날 강의에 참석한 어르신 이 모씨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지식 습득의 장을 열어주니 이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가”라며 이런 뜻 깊은 배움의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어르신 양 모씨는 스마트폰 교실이 아직 시작단계 인지라 아직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 씨는 이어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와 같은 현대 문명은 날로 발전하고 새로움을 거듭하는 반면 노인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길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스마트폰 교실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시대적 감각을 앞 서진 못하더라도 발 맞춰 따라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의 스마트폰 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수업은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되며 다가오는 수요일인 8월1일에는 유투브 링크를 카카오톡 채팅방에 공유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검색엔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에 있으니 많은 어스틴 한인 노인들이 참여해 배움을 통한 노화 예방을 실천하길 바란다.

스마트폰 교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사항은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844-415-4173)에 문의하면 된다.

이수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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