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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3.1절, 대대적 통일대회로 치를 것”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 아틀란타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참석 …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계획 제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운영위원회가 아틀란타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황원균 미주의장과 미주지역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 동안 각 협의회에서 활동한 평창 올림픽개최 홍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지지성명과 홍보, 도전 학생 골든벨, 백악관 온라인청원서명, 통일 강연회 등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공공외교 활동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한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을 마련해 전달키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통일활동 제안서를 발표했다.

유석찬 회장은 “통일운동은 우리시대의 독립운동”이라고 발표하며 3.1 독립운동 역사 100주년을 맞는 2019년 3월 1일에 100년 전 온 민족이 하나가 되었듯이, 미주지역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대대적인 3.1절 100주년 기념 통일대회를 개최 할 것”이라고 제안해 전체 협의회장단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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