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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정착, 여성 참여 확대 및 여성 시각 반영해야”

에디 버니스 존슨 연방 하원의원, 한반도 평화 포럼 개최 … 달라스한인회·평통 등, 한인 관계자 패널 및 진행자로 참여

지난 27일(토) 열린 존슨 의원 주최 한반도 평화 포럼에 다수의 한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성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행정실장, 편지은 조지 W. 부시 인권센터 매니저, 박신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차세대분과위원장, 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 이정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교육분과 위원장, 크리스틴 리 한미연합회 북텍사스지부 차기 회장, 박병규 달라스한인회 부회장.

지난 27일(토) 열린 존슨 의원 주최 한반도 평화 포럼에 다수의 한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성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행정실장, 편지은 조지 W. 부시 인권센터 매니저, 박신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차세대분과위원장, 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 이정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교육분과 위원장, 크리스틴 리 한미연합회 북텍사스지부 차기 회장, 박병규 달라스한인회 부회장.

미 연방 하원의 에디 버니스 존슨(Eddie Bernice Johnson, 텍사스 제30 지역구) 의원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 관련 포럼에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여성의 세계’(A World of Women for World Pea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는 데 있어 여성이 취해야 할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존슨 의원이 개최한 행사다.

지난 2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달라스 ‘땡스기빙 광장’(Thanksgiving Square)에서 열린 포럼에는 존슨 의원, ‘위민 크로스 DMZ’(Women Cross DMZ)의 앤 라이트(Ann Wright) 이사, 그리고 조이 윤(Joy Yoon) 작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달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해서 다수의 한인 여성들이 패널 및 진행자로 참여했다.



조지 W 부시 인권센터에서 활동하고있는 편지은 매니저를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이정순 교육분과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했고, 박신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차세대분과위원장이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 외에 박병규 달라스한인회 부회장, 김성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행정실장, 한미연합회(KAC) 북텍사스 지부 전영주 회장과 크리스틴 리 차기회장 등도 이날 포럼에 함께했다.

패널들은 비핵화를 위한 북미회담을 계기로 한반도가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에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통일정책에 여성의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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