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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산 대형 변압기 덤핑 최종판정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09/06 17:59

한국 3억 달러 변압기 시장 위기


미국 정부가 한국산 대형 변압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덤핑 판정을 내렸다. 미 상무부는 한국산 대형 변압기(large power transformers)가 미국 시장 내 공정가격 이하로 판매됐다며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상무부는 한국의 대형 변압기 수출업체들이 미국에 수출한 대형 변압기의 덤핑마진율이 14.95~ 29.04%에 이른다고 판단 마진율에 해당하는 현금 혹은 유가증권을 징수할 것을 지시했다.
실제로 한국산 대형 변압기의2011년 대미 수출액은 약 3억2600만 달러로 2010년의 4억1500만 달러대비 오히려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덤핑 최종 판정은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으로 보인다.
16일 열리는 국제무역위원회(ITC) 회의에서 한국 업체들의 수출로 미국 내 산업이 실제로 피해를 봤다고 입증이 될 경우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게 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는 지난 2월 미 상무부의 예비판정 이후 조정된 반덤핑 세율이 최종 확정된 것”이라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회의에서 미국 산업에 피해가 없음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 무역관이 접촉한 미 변압기협회(Transformer Association)관계자 Joe Harsh씨는 “ITC의 미국 내 산업 피해 정도 판단 기준이 변압기 산업 전체가 될 것인지 혹은 대형 변압기 제품군이 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미 변압기 산업은 주로 소형 변압기와 기타 제품군 위주로 편성됐으며 대형 변압기 제품의 시장 내 중요성 매우 낮음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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