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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상승, 북 텍사스 운전자들 충격

이원호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2/20 13:56

미국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현재 노스 텍사스 개스값 상승은 텍사스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가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평균 개스값이 갤런당 3.18 달러이었는데 지금은 갤런당 3.59 달러에 이르고 있다.
가격은 달라스 러브필드 근처에 있는 퀵 트립 주유소에서 3.69달러였다. 주디 데이먼(Judy Damon)씨는 이런 가격은 정상적이지 않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마리아 사베드라(Maria Saavedra)는 개스값 지출이 많아 종전에 비해 외식과 쇼핑, 그리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SMU 맥과이어 에너지 연구소의 버나드 윈스틴(Dr. Bernard Weinstein) 박사는 국제 유가의 상승이 개스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며이는 미국 내의 원인보다 국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해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른 개스값 상승 요인을 전세계, 특히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크게 작용했으며 미국 내 송유관 운송도 원유를 들여오는 양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전체 자동차나 가스 사용량에 비해 정유 시설도 부족한 것이 사실 이라고 말했다. SMU 테니스 코치 칼 누필드(Carl Neufeld) 씨는 학생들과 경기를 위해 자동차로 가는 것보다 거리에 따라서는 비행기로 가는 것이 더 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윈스틴 박사는 높은 개스값은 곧 텍사스 경기에 영향을 줄 것 이라며 한편으로는 석유 관련 업종에서 더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세금도 더많이 확보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면 텍사스와 미국경제를 망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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