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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텍사스 수학경시대회 1등

오훈 기자
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04/1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9/04/10 07:22

서현식 군, 각종 수학경시 3개 대회서도 1등 차지

서현식 군<br>

서현식 군

한인 유학생이 텍사스주 사립학교에서 개최한 수학경시 3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트워스 크리스천 스쿨(Fort Worth Christian School) 11학년에 재학중인 서현식 군(사진).

장래 엔지니어가 꿈인 서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 텍사스지역 사립학교 연합(The Texas Association of Private and Parochial Schools. 이하 TAPPS)에서 실시한 지역대회에서 수학부분(Mathematic) 1등을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서 군은 또 4월 3일부터 4일까지 오스틴에서 실시한 TAPPS 결선에서 24개 학교에서 출전한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해 한인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서군은 또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 에블린(Abilene)에서 실시한 텍사스 기독학교 대항 토너먼트(The Texas Christian Schools Interscholastis Tournament)에서도 기하학부분(Geometry) 1등을 차지해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이 학교 돈 호퍼(Don Hooper) 교장은 “학교 개교 이래 주 대회에서 1등을 한 것은 서 군이 처음 있는 일”이라며 “한인 유학생들이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높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이 학교 한인 유학생 유하리양도 텍사스 기독학교 대항 토너먼트에서 기하학부분 4위를 차지해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 군과 유 양은 포트워스에 위치한 세계비전교회 송노용 목사댁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어 한 집에서 두 명의 우수학생이 나온 셈이다.

송 목사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0명의 한인 유학생을 홈스테이 하면서 기독신앙을 가르치며 돌보고 있다.

송 목사 부인인 송양숙 사모는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기도로 키우고 있다”며 “우리집에서 두 명의 학생이 입상하니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군은 대전 대성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일리노이 주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다 지난해 8월 포트워스 크리스천 스쿨로 전학왔으며 텍사스 A&M과 UTA(Austin)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텍사스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서현식 군이 홈스테이하는 송노용 목사댁에서 10명의 한인 유학생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텍사스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서현식 군이 홈스테이하는 송노용 목사댁에서 10명의 한인 유학생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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