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농구대잔치 7일 ‘점프볼’
알링턴 UTA 체육관서 경기
이번 대회에는 미국 전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인 농구팀 10개팀이 참가한다. 약 150여명의 선수단이 달라스를 방문한다. 달라스도 12명의 대표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작년 1회 대회 때는 오렌지카운티 팀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달라스 한인농구협회 존 리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한인 농구팀이 달라스를 방문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달라스가 활기찬 도시라는 것을 타 도시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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