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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농구대잔치 7일 ‘점프볼’

알링턴 UTA 체육관서 경기

미국 내 최대 한인 농구 대잔치가 7일 토요일 달라스에서 점프볼 한다. 제2회 북미주 한인 농구선수권대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UT 알링턴 체육관 MAC(Maverick Activities Center)에서 개최된다. 7일은 오전 9시에 개막식이 있고, 정식 경기는 10시30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전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인 농구팀 10개팀이 참가한다. 약 150여명의 선수단이 달라스를 방문한다. 달라스도 12명의 대표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작년 1회 대회 때는 오렌지카운티 팀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달라스 한인농구협회 존 리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한인 농구팀이 달라스를 방문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달라스가 활기찬 도시라는 것을 타 도시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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