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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개막…금빛 주말 기대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12/07/28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2/07/27 15:53

토•일 최대 7개 금메달 획득 가능
오늘 박태환 선수 400미터 결승전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가 될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8일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을 앞두고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가 될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8일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을 앞두고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대에게 영감”을 이라는 주제로 ‘제30회 런던 하계올림픽’이 시작됐다. 우리 태극전사들의 화려한 금빛사냥을 달라스 한인사회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 금메달이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 한인들도 TV 앞을 떠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7일 저녁 9시(현지시간, 달라스 오후 3시)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 선수단은 205개 출전국 중 100번째로 입장했다. 임원 및 선수 포함 275명이 참가하는 한국은 130여명이 개막식 행진에 참가했다. 기수로는 남자핸드볼의 윤경신이 나섰다. 북한은 53번째로 입장했다.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란 주제의 개막 공연은 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은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이 행사를 총지휘했다.
산업화의 진통을 극복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농촌의 이야기를 그렸다.

“교민사회 기 살려주길”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종합 10위권 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른바 ‘10-10’이다. 우리 효자 종목인 양궁, 태권도, 유도, 레슬링, 사격을 필두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새로운 메달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 수영, 체조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올림픽대표팀도 첫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한국의 금 수확은 초반공략이 관건이다. 잘하면 이번 주말 금메달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오늘 28일(토) 박태환의 주종목인 수영 남자 자유형 400m를 비롯해 양궁 남자 단체전, 사격 남자 50m 권총(진종오), 펜싱 여자 개인 플뢰레(남현희), 유도 남자 60kg(최광현) 결승전이 열린다. 오늘 경기에 목표치의 절반에 가까운 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29일(일)에도 세계 최고 여자 양궁의 단체전과 사격 여자 권총 10m 결승전이 있다. 이번 주말에만 무려 7개의 금메달을 기대 할 수 있다. 한인들은 초반 무더기 메달 소식이 불황에 허덕이는 교민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알링턴 지역의 한 한인은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생하는 달라스 교민들에게 무더운 날 단비와 같은 기쁨을 선물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림픽과 관련해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계획은 거의 없다. 하지만 축구 대표팀이 메달권에 진입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한인식당 관계자는 “한국 축구팀이 메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면 단체 관람 등의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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