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영표 달라스 FC와 경기
한국인을 심장을 뛰게 하는 축구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36·사진·밴쿠버화이트캡스)가 20일 FC 달라스와 다시 한 번 경기를 치루기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다. 프리스코 FC 달라스 전용구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는 FC 달라스 측과 협의해 50% 할인된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은 코마트와 한인 축구협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달라스 한인축구협회는 구매 선착순 120명에 한해 경기 시작 전 개막식에서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고 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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