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화끈한 팬서비스 해줘
밴쿠버 화이트 캡스 소속 이영표 선수가 지난 20일(토) FC 달라스와 경기를 가졌다. 이영표 선수의 출전은 달라스 동포 동원의 보증 수표가 되고 있어 FC 달라스 관계자가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이영표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이동버스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국 팬들에게 예정에 없던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해주어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달라스 축구협회 어린이 축구팀 선수에게 티켓과 가방에 사인을 해줘 꿈나무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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