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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미주체전 우승 노린다.

소프트볼 달라스 대표팀과 스텝 구성

지난 22일 캐롤톤 한 식당에 달라스 소프트볼 선수단과 달라스 한인체육회 장덕환, 회장 한인상공회 고근백 회장이 모였다. 이 자리는 장 회장이 달라스 소프트볼 대표팀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소프트볼 인기에 선수 선발 어려워
달라스에는 약 13개 정도 소프트볼 팀이 있다. 우승을 목표로 한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매주 경기를 치르며 우승팀을 뽑았고 각 팀의 우수선수를 선발했다. 대표팀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팀은 ‘베어스’팀이다. 동호회원이 중심인 이 팀은 12명의 대표선수 중 7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최고령 선수와 최연소 선수의 나이 차이가 10년이다. 이렇게 다양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매주 모여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최종 우승을 위한 관심 당부
현재 소프트볼 경기는 달라스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인회 한 관계자는 “미주체전 참가 선수들이 시간과 자비를 써가며 체전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들의 우승이 곧 달라스 한인사회의 명예인 만큼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제17회 미주체전 소프트볼 달라스 대표팀 선수 및, 임원 명단
대표팀 감독에는 에디 유(Eddie Yoo), 코치에 데이비드 하(David Ha), 팀 코디니에터에는 에릭 홍씨가 맡았다. 선수는 김광일(1B), Andrew Kim(2B), 황재모(3B), 박해경(SS), 이종진(SS), 석지훈(LF), 정우연(LF), Mark Lee(LC), Michael Kim(RC), Sang Cha(RF), Don Oh(P), Ku Kang(C)이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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