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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유산, 한글 교육으로 전하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24 14:57

중앙연합 한국학교 2017년 봄학기 새롭게 시작

중앙연합 한국학교(교장 김환경)가 지난 21일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2017학년도 봄학기를 시작했다.

온 세대가 함께하는 것을 꿈꾸며 한국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새롭게 세워진 중앙연합 한국학교는 이번 학기부터 김환경 교장이 새롭게 부임하며 한층 발전된 커리큐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환경 교장은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온 세대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나가는 것에 있어 ‘한글’을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신앙의 유산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교장은 “다음 주에 있을 구정 설에 아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인 ‘세배’를 가르칠 예정이다. 단순히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세벳돈을 받는 것이 아닌, 우리 삶의 가장 큰 축복인 하나님의 말씀을 그분들께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말씀 카드를 전해 줄 예정이다”라고 했다.

중앙연합 한국학교는 혼란스런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6학년도 가을학기 첫 개교했다.

현재 유치1반부터 한국어 고급반(SAT)에 이르기까지 총 10개반이 운영 중이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로 학생들을 사랑하며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는 헌신적인 교사들이 각자 맡은 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진행된 개학식에서 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의 자녀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한글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에 함께 동참해 주신 학부모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김환경 교장은 연령에 따른 학생들의 특성 및 교육 방법 및 학부모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기독교 한글 교육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중앙연합 한국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14-566-6238 또는 972-814-1325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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