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깨달은 시간”
휴스턴 순복음교회
VBS 성황
올해 휴스턴 순복음교회 VBS 캠프에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사와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총 4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크레프트, 게임 및 소그룹레슨 등의 성경수업을 통해 영적, 지적 지식과 재미까지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휴스턴 순복음교회의 VBS동안 작은 워터파크에서의 놀이를 느낄 수 있었던 ‘Water Day’와 NASA관계자들이 교회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우주비행사들에 대해 알려주고 우주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특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휴스턴 순복음교회 VBS캠프를 담당했던 김선민 전도사는 “한 주간의 짧은 여름성경학교 캠프였지만, 참가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양식을 위해 영적·정서적으로 좋은 것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아이들이 함께함으로써 성경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와 기쁨을 알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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