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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 KCC 통합 승인 위한 이사회 개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4 07:35

12명 이사 투표 후 11명 이사 찬성, 91.7%로 통합 찬성

19일 개최된 한인회 이사회 모습.

19일 개최된 한인회 이사회 모습.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가 KCC(이사장 신창하)와의 통합에 대한 휴스턴 한인회 이사들의 의사를 묻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화)에 개최된 KCC이사회가 이사회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비해 공개로 진행된 이날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KCC와의 통합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이날 참석한 16명(위임 6명)중 투표에서 제외된 4명(데이빗 신회장, 마크심 부회장, 김미선이사, 박은주 이사)을 제외한 12명이 투표해 11명이 통합에 찬성하고 1명의 기권으로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 이사회는 91.7%로 통합에 찬성했다.

이날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회의 초반 한인회 측 변호사인 애나 하, 송동현 변호사가 참석해서 통합을 위한 한인회 정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통합준비위원장 하호영 위원장이 “오늘 이사회에서 다뤄야 할 것은 정관 승인과 합병투표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하위원장은 지난 12일 KCC가 정관과 통합에 합의했으므로 한인회 총회를 8.15행사에서 치르기 위해서 한인회에서 8.15행사와 총회 이전에 공고해야 하며 그전에 통합 방식과 진행 절차에 대한 간략한 요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약간의 설왕설래를 거치는 동안 이광우 이사(해병대 전우회장)이 “오늘 한인회 이사회의 주 안건은 무엇인지? 자신은 오늘의 이사회가 통합을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 중 일부는 “정관 리뷰는 통합추진위원회에서 계속 되어야 된다”, “오늘의 한인회 이사회는 통합에 대한 승인이 필요함을 묻는 것이 아닌가”하고 “지금의 정관 리뷰는 계속해서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으므로 오늘 한인회이사회가 다룰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의견이 분분했다.

하호영 통합추진 준비위원장은 “오늘 한인회 이사회는 통합 정관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통해 통합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하려 했으나, 자꾸만 정관에 대한 논의가 있게 되면 공고 문제라든지 8월 15일 한인회 총회에 부칠 수 있는 기간이 촉박해진다. 오늘의 최대 절차는 한인회가 KCC와의 통합을 승인하는지 여부에 대해 투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 이사회는 정관확인을 위한 데드라인을 다가오는 24일(화)에 통합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을 주문하고 주요 항목인 통합승인의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어서 실시된 KCC와의 통합에 대한 승인을 위한 투표에는 참석한 16명의 이사(위임 6명) 중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4명의 이사(데이빗 신, 마크 심, 김미선, 박은주)를 제외한 12명이 투표에 참여해 11명이 KCC와의 통합을 승인했다. 1명은 기권했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8.15일 한인회 총회에서 통합을 통해 구성한 휴스턴 한인회가 한인사회를 보다 더 잘 섬기고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한인회 이사는 다음과 같다. 신창하 한인회장, 심완성 수석부회장, 앤돈 부회장, 김미선 이사, 하호영 노인회장 겸 통합추진위원장, 이광우 해병대전우회장, 정태환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장, 데이빗 소 KASH회장(6명이사는 위임), 권철희 법률자문, 앤 하 변호사, 송동현 변호사.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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