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 ‘찰칵’ 사진 작품 함께 나눠요”
텍사스 중앙일보 기획, 어스틴 시민 사진 작품 출품 및 포토 뉴스 제작
다양한 소재 가능
사진의 주제는 인물, 자연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사진을 출품할 수 있다. 사진 제출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진 설명을 첨부해야 한다.
한편, 중앙일보 미디어부 관계자는 “사진을 찍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 훼손, 동물 학대, 통제구역 출입, 합성, 표절 및 도용 등 위법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포토 뉴스로 이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 한 장은 1천 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과 같은 가치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어스틴 한인들이 함께 사진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품자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진 규격은 5MB 이상, 3,000pixel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최소 사진 2점 이상 koreadailytxaustin@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제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oreadailytxaustin@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