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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인터네셔널 체인 H 마트 어스틴점 그랜드 오픈

어스틴 시 주요 인사 및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 속 공식 개점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

미주 최대 인터네셔널 체인 H 마트 어스틴점(11301 Lakeline Blvd, Austin, TX 78717)이 지난 15일 H 마트 주요 임직원 및 어스틴 시 스티브 아들러 시장과 어스틴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공식 개점했다.

이날 H 마트 어스틴점 오픈 행사는 어스틴 시 관계자들의 개점 축하인사와 테이프 커팅식,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공연 등 성황리에 펼쳐졌고, 오전 10시 30분 공식 개점 후 많은 고객들이 입장하며 성공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 마트 어스틴점이 오픈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H 마트의 개점을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을 함께 “H 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해 미주 지역의 인터네셔널 마켓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스틴 시 스티브 아들러 시장은 “H 마트가 어스틴에 개점한 것을 대단히 환영한다. H 마트보다 더 특별한 마켓, 그리고 어스틴보다 더 특별한 도시는 없기에 우리는 함께 화목하고 좋은 인연을 맺고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H 마트의 성공과 번창을 기원한다”며 H 마트 어스틴점 개점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H 마트 어스틴점은 약 67,000 스퀘어피트 이상의 규모로,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의 상품뿐 아니라 푸드코트 및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점의 입점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해 H 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편리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픈 첫날에는 스마트카드 신규 고객과 이메일 주소 업데이트를 하는 기존 스마트카드 고객에서 H 마트 보온 머그컵과 손톱깎이 세트를 증정했고 30불 이상 구매 고객에서는 멜라닌 쟁반 또는 다용도 채반 또는 고무장갑 등을 무료로 증정했다.

또 H 마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비누와 세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시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닝 첫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정육 및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과 주방용품까지 판매하는 고품격 쇼핑 공간 H 마트는 미국 내 리테일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한 50 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TOP 50 SMALL CHAINS AND INDEPENDENTS 에서 2016년 6 위에 올랐을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어스틴 지점 오픈으로 텍사스의 5번째 매장이자 미주 전역 총 62 개 지점을 갖게된다.

텍사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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