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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국학교 협의회, 9월 8일(토) 교사 연수회 및 사은회 개최

웨슬리교회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
근속 교사 시상 및 강의·만찬·교제 시간 마련

남서부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하고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권예순)가 주관하는 ‘2018 한글·한국학교 교사 연수회 및 사은회’가 9월 8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웨슬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20여개 한글학교와 한국학교 소속 1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5년 이상 근속 교사들에 대한 상패를 수여식, 강의, 만찬, 그리고 교제의 시간이 포함된다.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는 매년 한글·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해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연수회를 겸한 사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회 및 사은회는 교사들에게 한글 교육과 한국의 문화 역사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전을 주는 한편,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연수회 및 사은회에서는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이승민 총회장이 초빙돼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한인 차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 소속 학교에서 활동하는 교사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참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별 교장이나 권예순 회장(469-231-273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는 2018년 하반기에 굵직굵직한 행사를 남겨두고 있다. 먼저 10월 6일과 7일에는 ‘한글날 기념 남서부 백일장 및 DFW 그림대회’가 각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1월 3일에는 주휴스턴한국교육원 주최로 뉴송교회에서 ‘한국문화 경연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11월 17일 열리는 ‘우리 민속 한마당’을 끝으로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의 2018년 주요 일정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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