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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냉방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 돕는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이사장 조성목)가 버지니아 지역 주민을 위한 냉방비 보조 프로그램(Cooling Assistance Program) 신청접수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에 일정금액의 냉방비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거주하는 곳의 카운티 사회복지국 사무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냉방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 시기는 6월 15일부터 시작돼 8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이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냉방비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고치거나 천장에 다는 팬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가족 구성원 중에 6세 미만의 아동 혹은 60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우가 있는 빈곤선 130%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이다.



신청서와 아울러 구비서류는 1)가족수입증명서 (1개월 전), 2) 냉방비 청구서(1개월 전), 3)영주권자(영주권 5년 이상)일 경우 영주권 사본 등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면 된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버지니아 사무실에서는 신청서를 배부하고 있다. 신청서만을 원할 경우, 약속없이 방문해 안내데스크에서 받아갈 수 있다. 서류 작성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먼저 전화로 예약 뒤 방문해 도움 받을 수 있다.

문의: 703-354-6345

웹사이트: http://www.dss.virginia.gov/benefit/ea/index.cgi (신청서가 링크 된 사회복지국 웹사이트)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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