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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몽고메리에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되나

진민재 기자 chin.minaj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aj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5/25 07:24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청 관심 높아
페어팩스 학교 벤치마킹하러 방문

몽고메리 교육청과 페어팩스 교육청 관계자 및 한인 대표. 왼쪽부터 안미혜 교육원장, 고성자 페어팩스 아카데미 한국어교사, 스콧 머피 중등교육과정 디렉터, 디에고 윌슨 페어팩스 아카데미 교장, 프랜코이즈 반덴플라즈 외국어 담당관, 이광자 한미교육재단이사장

몽고메리 교육청과 페어팩스 교육청 관계자 및 한인 대표. 왼쪽부터 안미혜 교육원장, 고성자 페어팩스 아카데미 한국어교사, 스콧 머피 중등교육과정 디렉터, 디에고 윌슨 페어팩스 아카데미 교장, 프랜코이즈 반덴플라즈 외국어 담당관, 이광자 한미교육재단이사장

메릴랜드 몽고메리 교육청이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을 타진하고 있다.

몽고메리교육청 외국어 관계자와 이광자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안미혜 워싱턴한국교육원장은 페어팩스 카운티 내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이용해 한국어를 수강하는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지난 17일 페어팩스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이 곳에서 한국어 수업을 참관한 방문단은 이후, 디에고 윌슨 페어팩스 아카데미 교장과 함께 아카데미 운영방식 및 한국어 수강생 현황과 증감 추이, 수업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달 6일에는 몽고메리 교육청 회의실에서 몽고메리 주요 정책관계자와 몽고메리 지역 한인 대표들이 모여 한국어 교육과정 개설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몽고메리 교육청의 교수학습 총괄책임자인 나바로 마리아와 에릭 랭 교육감보 등 외국어 교육 실무진이 참석, 안미혜 교육원장과 이광자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이기훈 몽고메리 교육청 한인학부모 대표 등과 의견을 나눴다.

이광자 한미교육재단 이사장은 몽고메리 교육청 내 한국어 개설에 대한 한인들의 지난 30년 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페어팩스 교육청과 같은 한국어 교육과정 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안미혜 원장은 1997년부터 시작된 DC 일원의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과 2015~2016년 신규 개설 상황, 오는 9월 개설 예정 학교 등 한국어 정규과정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바로 마리아 총괄책임자는 “페어팩스 온라인 아카데미와 콜린 파월 초교의 몰입교육과정에 관심이 높다”며 “페어팩스 교육청을 벤치마킹 해 몽고메리 교육청에 적절한 모델을 생각해 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 및 강좌 개설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를 할 예정이다. 후속 논의는 6월 하순경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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