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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업 3순위 또 6개월 진전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12/12 16:17

2순위 몰리는 현상 줄어들 듯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가 또 다시 6개월이나 진전되는 호조를 이어간 반면 영주권자 직계가족(가족 2A순위)은 네 달째 우선일자가 동결됐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14년 1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3순위는 숙련·비숙련 모두 우선일자가 2012년 4월 1일로 지난달에 비해 6개월 진전했다.

이로써 취업 3순위는 지난 8개월간 5년 반이나 대기기간이 단축돼 노동승인 신청 후 2년 내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무리하게 2순위로 진행하려는 케이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부도 최근 발표한 향후 영주권 문호 전망에서 2월 중 문호부터는 조정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취업이민 1·2·4·5순위는 이번 달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가족이민은 우선일자가 최대 5주 진전에 그쳐 대조를 보였다. 올 여름 일시 오픈 상태였던 2A순위는 네 달째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1순위(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도 지난달에 이어 3주 진전에 그쳤다.

지난달 2주 진전에 그쳤던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3주 진전한 반면 지난달 그나마 5주 진전했던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한 달 진전해 주춤했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지난달 한 달 진전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5주 진전해 장기간의 부진에서 서서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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