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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14일 개강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직장인을 위한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을 오는 14일(화) 개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과정은 매주 미국의 역사, 정부 체계, 권리와 의무 등의 주제로 나누어 총 100문항을 대비하고, 받아쓰기 시험 위해 대·소문자, 스펠링 등 작은 부분까지 훈련한다.
마지막 주에는 미국인 자원 봉사자들과 모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대기부터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것까지의 모든 상황을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 현장감을 키운다.
2월 11일까지 5주 간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의 수강료는 100달러로 교재 및 CD구입은 별도다.

▷문의: 703-354-6345 (황진아 이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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