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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교차를 예술로 표현”

워싱턴 한국 문화원
한국계 미술가 전시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숙)이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한국계 미술가를 초청, ‘동·서양의 교차(Crossover: East and West)’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크리스티나 고, 서은경, 임장순, 빅토리아 장 작가가 참여, 한국계 미국민으로서 바라본 동서양 문화의 관계와 두 문화가 교차해 발생하는 현상들이 개인 혹은 집단에 미치는 영향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도자 및 회화, 비디오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화원은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과 2월 16일 한국 명절인 설날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살아가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현시대의 문화적, 사회적 현상을 시각화한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전시 개막 행사는 전시 첫날인 내달 2일(금) 오후 6시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4인 작가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나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전시장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30분, 점심 시간은 오후 12시~오후1시 30분으로 이 시간은 전시가 제한된다. ▷문의: 202-939-5988 2370 ▷주쇠: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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