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클리닉, ATEA(아태신학교교육연맹) 회원 인준
5일 컴퓨터 목회 활용 세미나
아태신학교교육연맹은 200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설립된 지도자 개발 연합체로, 15개국 14개 신학대학 및 35개 선교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아태신학교교육연맹(총장 김의원)의 장완익 부총장은 “미주지역에서 건강한 교회 운동을 진행하고, 목회자 재교육에 힘쓰는 처치클리닉이 우리 기관과 동역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기성 처치클리닉 대표는 “여러 선교단체들과 연합하게 돼 기쁘고, 처치클리닉의 철학과 사역이 여러 선교사들에게 귀한 도구로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선교지 등 어느 지역에서나 작은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처치클리닉은 오는 5일(월) 올네이션스교회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교회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진행한다.
▷문의: 703-725-6468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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