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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로의 진출 중앙일보가 열어줍니다”

21일 첫 공개 오디션

워싱턴 중앙일보와 한국의 유명 연예기획사 스내핑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오는 21일(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이는 탤런트·모델·가수 등 한국 연예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워싱턴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스내핑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인기 드라마 ‘쩐의 전쟁’과 ‘올 인’을 제작한 연예기획 및 투자회사입니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로 사업 분야를 확장 중이며, 이번 공개 오디션 심사 위원으로 구정회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코러스축제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제1회 장기자랑 한마당’ 입상자 및 그 외 희망자들에게 오디션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공개 오디션은 21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애난데일 소재 중앙일보 문화센터 강당에서 펼쳐집니다.


참가 신청 마감은 20일(목)까지이며, 본인 사진이 첨부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가수 지망생은 추가로 CD 제출). 끼 있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07년 12월 21일(금) 오후 2시~6시
 ▷장소: 워싱턴 중앙일보 강당(7023 Little River Tnpk., 지하, Annandale, VA 22003)
 ▷참가신청 및 문의: 703-73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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