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워싱턴 중앙포럼 개설···23일 개최, 이항열 박사 주제강연

격월로 정치·경제·사회등 토론장 마련
첫모임 주제 '북한핵문제와 한미관계'

워싱턴중앙일보(사장 장경태)와 CBMC 워싱턴DC지회(회장 박상근)가 공동으로 워싱턴 중앙포럼을 개최합니다.

격월로 개최될 이 포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광범한 주제로 동포사회에 유익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1회 포럼 주제는 ‘북한 핵문제와 한·미 관계’로 이항열박사(쉐퍼드대학 석좌교수)가 발표를 합니다.

1시간여 발표와 30분 정도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습니다. 최근 북한이 로켓 발사실험을 강행하는 등 남·북한 관계와 북·미관계가 더욱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남·북한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들간의 향후 전망을 토론하고 대처 방안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사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4월23일(목) 오후 7시(2시간예정)

▷장소: 한성옥, 6341 Columbia Pike Falls Church VA 22041

▷참가비: 30달러(간단한 저녁식사 포함)

▷접수 문의: 703-732-1434(중앙일보), 703-447-8175(CB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