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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인 축제 될 것" 한인연합회, 코러스 계획 발표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7 14:08

10월 6~7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
샤방샤방 박현빈, 전 부활 보컬 정동하 섭외

김영천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영천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회가 25일 애난데일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코러스 축제 일정을 발표했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오는 10월 6~7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에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6회 동포 축제를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한민족과 타민족이 함께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샤방샤방 박현빈과 전 부활 보컬 정동하 등 유명가수도 오기로 했다"며 "20대와 30대가 좋아하는 가수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이 좋아하는 가수를 섭외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비보이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적자와 관련해 질문하고 있는 WKTV 기자

축제 적자와 관련해 질문하고 있는 WKTV 기자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김 회장에게 "지난해 가수 초청 비용 등 이유로 적자가 많이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도 적자가 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는 제가 축제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준비에 차질이 생겼는데, 올해는 부스 협찬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김 회장은 코러스 장소를 확인하러 가다가 옆차와 충돌, 팔 부상을 당했다. 뼛조각을 맞추는 3시간 수술을 받았다.

김 회장은 또 "1년에 한 번 워싱턴지역 모든 한인이 모이는 축제이고, 미국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더라도 격을 낮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러스 준비위원들

코러스 준비위원들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은 "준비과정에서 동포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며 "불만을 품고 뒤에서 말을 하면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준비위원장은 "작년에는 주차장 부족 문제 등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더욱 짜임새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부스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고, 공연하는 분들은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경주 워싱턴지구영남향우회장은 "김영천 회장이 준비하면서 사비를 많이 들이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적자가 없도록 우리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한인연합회는 오는 8.15 축하 행사를 조지메이슨대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정동하 가수를 초청할 계획"이라며 "대통령 앞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봤는데, 실력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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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을 외치는 코러스 준비위원들

화이팅을 외치는 코러스 준비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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