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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 10월 6~7일 '코러스' 축제 준비

온라인 홍보, 전기 시설, 부스 유치 상황 등 점검
10월 6일(토), 7일(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7일 애난데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코러스 축제 준비 모임을 열었다.

준비위원들은 홍보 전략을 논의하고 전기 시설과 부스 유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영천 회장은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재정"이라며 "워싱턴한인사회의 기부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준비위원들은 온라인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완성된 코러스 포스터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산하기로 했다. 온라인 마케팅 업체인 인텔리시스템과도 협력하기로 했다.

무대 조명 등 시설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준비위원은 최근 '제네시스'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본 결과, 사운드 6400달러, 조명 8600달러, 무대 1만2700달러가 나왔다고 보고했다. 김영천 회장은 "들어보니, 지난해 3일간 행사 비용과 비슷한 금액"이라며 "올해는 2일이라 비용이 더 적을텐데, 업체에 다시 확인을 해보라"고 말했다.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은 "지난해에는 행사를 급하게 준비하면서 견적서 비교를 할 시간이 없었다"며 "올해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들은 행사장 부스 60개 가운데 15개 이상 접수됐다며 맥도널드와 매스뮤츄얼, 코웨이, 음식, 화장품 업체 등이 들어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 최대 축제인 코러스는 10월 6일(토)~7일(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에서 열린다. 샤방샤방 박현빈과 전 부활 보컬 정동하 공연, 사물놀이, 비보이, K팝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문의: 202-836-517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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