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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공연단 덴버 온다

9월6일 오후6시, 덴버 퍼포밍 아트센터서

9월6일 오후6시, 덴버 퍼포밍 아트센터서
  춤꾼,소리꾼등 인간문화재급 출연진 25명
구본우 총영사 19일 '대장금'서 설명회
구본우(사진 가운데)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가 19일 오후 오로라 한식당 '대장금'에서 동포 한인사회 인사 5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구 총영사의 이번 덴버 방문은 오는 9월로 예정된 한국전통문화공연 덴버 유치를 위한 설명 및 한인사회 유지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만세무궁 콜로라도 판굿'(가칭) 이란 타이틀로 준비중인 이번 행사는 오는 9월6일 오후 6시부터 덴버퍼포밍 아트센터 오페라 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출연진은 본국 인간문화재급 춤꾼, 소리꾼, 악사등 25명으로 구성된 전통 예술단이다.



구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유대를 강화토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1차적 목표"라며 "이와함께 콜로라도 범동포사회의 축제가 되로록 지역인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본국정부는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는 슬로건 아래 재외공관을 문화원화 한다는 기본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으며, 주미대사관에서는 최근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공연을 활발히 개최해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올해 관할지역 순회 문화공연 계획에 따라 이미 수개월전 콜로라도 지역 공연유치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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