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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후세인 랠리’ 없었다

일제히 하락

뉴욕 증시에서 ‘후세인 랠리’는 하루새 피고 졌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생포소식후 첫 장을 연 15일, 3대 주가는 전장 폭등세후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개장초 후세인 생포가 호재로 작용, 한때 100포인트 급등했으나 막판 차익매물 출회로 결국 19.40포인트 밀린 10,022.80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주가도 1,918.26포인트로 전날보다 30.74포인트 빠졌으며 S&P 지수도 6.10포인트 떨어진 1,068.04로 밀렸다.


이는 후세인의 생포가 경제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뿐 아니라 이라크의 정국안정도 보장하지 않는다는 투자자들의 분석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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