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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주택 매매 가격

2003년 미 전역 증가치 밑돌아

낮은 모기지 이율이 판매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올해 단독주택 가치를 약 4.1%까지 끌어올렸으나, 메트로 지역 시장은 국내 평균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밑돌고 있다.

"자산의 경제적 가치 증가(appreciation)가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던 시절과는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꾸준하고 좋은 편이다.
"라고 부동산 컨설턴트인 게리 보어가 말했다.

중산층 단독주택 가격은 약 230,000달러였다.
중산 콘도 가격은 2002년보다 3% 오른 154,000달러였다.



덴버의 주택 시장 또한 주택 판매자가 구매자들의 다운 페이먼트를 커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판매자 양도 등에 의해 상승되어 왔다.

올해 구매자들은 29,703채의 주택을 가계약했으며, 이것은 2002년보다 1.3% 떨어진 수치이다.
주택 클로징 수는 전년보다 0.1%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실재 주택 판매는 기록적인 6백7만 건으로 9.1% 증가하고 자산의 경제적 가치 증가도 올해 평균 9.1%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중산층 주택 가격은 172,6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부분의 주들의 주택 매매 실적은 콜로라도 보다는 약간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주들의 경기는 더 낫다.
콜로라도 와는 달리 이들은 이미 경기 회복에 들어섰다.
"라고 벡트라 뱅크 콜로라도의 경제학자 제프 트레드골드가 말했다.

모기지 이율이 크게 뛰어오르지 않는 한 -경제학자들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주택 판매와 약간 더 높아진 자산의 경제적 가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부동산 그룹은 2004년에 약 5백8십1만 채의 주택 매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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