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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야마시타의 장례식 열려

지난 11일 열린 와이아나에 고교 교사 야마시타의 장례식에 약 1,200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몰려 조의를 표했다. 몇몇 조객들은 누아누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 이번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두 시간 반가량을 기다려 입장하기도 했다.

와이아나에 고교의 영어교사인 야마시타는 지난 달 에바비치 타운센터에서 한 남성에게 칼에 찔려 사망했다. 사람들은 비극적인 사고로 남겨진 야마시타의 남편 브라이언과 두 딸 케이티(7), 토리(5)을 위로하며 사랑하는 아내, 엄마, 친구, 그리고 선생님으로써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야마시타의 인생을 축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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