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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전쟁기년 풀장 폐쇄 위기

와이키키 전쟁기념관 내 실내풀장의 폐지에 대해서 시 공무원들의 논의가 한창이다. 이번 소금물 풀장의 폐지에 대한 토론은 빠르면 이번 달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최될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아직 풀장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나지 않았으나, 이미 악화되어 폐관된 상태의 풀장이 하루빨리 철폐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풀장은 안전문제를 근거로 폐관되어 왔으나 몇몇 사람들은 이 상태로 계속 보존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풀장 관계자는 기념적인 풀장을 폐지하는데 돈을 들이는 대신 이를 되살리는데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 측에서 자금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철폐하는 데에도 꽤 많은 돈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풀장을 철폐한다면 주변 비치와 공원의 면적이 넓어져 사람들에게 더 유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이마나 비치연합의 빅컬튼은 “풀장은 애초에 장기간 보존을 위해 건설되지 않아서 안전, 위생상 위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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