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페드레스 바 앤 그릴 경기불황으로 영업 중단
경기침체로 로컬업체들의 직원 대량해고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워드 센터의 컴페드레스 바 앤 그릴(Compadres Bar & Grill) 레스토랑이 오는 26일 문을 닫는다. 이 레스토랑은 이에 앞서 일주일 전 마우이 지점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레스토랑의 릭 에노스 대표는 관광객의 감소와 경기불황으로 손님이 급격히 감소했다며 더 이상 운영적자를 메울 수 없다고 밝혔다.
컴페드레스는 지난 1984년 1월16일 처음 오픈해 25년 동안 웨스턴과 멕시칸 메뉴로 하와이 로컬인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로 인해 레스토랑 직원 35명도 직장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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