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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박물관도 힘들다” 직원 감원 잇따라 발표

하와이메디컬센터(HMC)가 150명의 직원은 감축한다고 밝혔다.

한 달전 파산보호신청을 한 HMC 최근 긴축재정으로 병원 규모를 축소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현재 필요 이상의 직원이 이번에 감원될 것으로 보인다. 감원 대상은 릴리하와 에바 지점 모두 포함된다.

한편 박물관 역시 경기불황을 벗어나지 못했다.

비숍 박물관이 14명의 직원을 해고한데 이어 현대박물관도 절반에 해당하는 25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현대 박물관이 직원을 이처럼 대량 해고한 것은 지난 1988년 개관한 이래 처음이다.

이번에 감원대상자 가운데 11명은 풀타임이며, 14명은 파트타임이다. 박물관은 직원 감축으로 연 50만 달러의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박물관측은 직원 감축과 더불어 다른 지출도 절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운영 중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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