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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하락세 유지 한 달새 15센트 하락

하와이 개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현재 하와이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20달러로 전주에 비해 7센트 하락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15센트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2달러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디젤 역시 한 달 전보다 22센트 하락한 갤런당 5.05달러를 기록 했다.

하와이 개스값은 알래스카(4.23달러) 다음으로 미 전국에서 높으며 개스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오클라호마(3.26달러)로 나타났다.

카운티별로 보면 호놀룰루는 갤런당 4.08달러, 힐로 4.24달러, 와일루쿠 4.51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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