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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4불선 붕괴 ”5월30일 이후 처음

호놀룰루 개솔린 값이 다시 4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호놀룰루 개스값이 4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30일 이후 처음이다.
호놀룰루 운전자들은 최근 계속 치솟는 개스값 때문에 경제적 부담에 시달려 왔다.

카할라의 캐터린 릴리는 3년 전만 해도 내차에 개스를 가득 주유하는데 18달러 밖에 들지 않았으나나 개스값이 올해 급등하면서 개스를 가득 채우는데 53달러까지 소비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개스값이 떨어져 43달러에 주유 가능하다고 한다.



하와이 자동자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호놀룰루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995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 전국 평균 개스값도 3.480달러로 떨어졌다.

그동안 개스값은 유가가 다시 일년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최근 계속 하락세를 유지해 왔다.

호놀룰루 개스값은 3달러대로 주저 앉았지만, 하와이 주 전역의 평균 개스값은 4.12달러로 여전히 4달러대를 기록 중이다.

카운티별로는 마우이 와일루쿠가 갤런당 4.51달러로 개스값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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