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컷 시티 150매장 폐쇄
수 천명 직원 해고
서킷시티는 이달 초 11년 만의 최대 분기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주당 1.45달러, 총 2억3900만 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것. 매출도 264억 달러에서 239억 달러로 감소했다.
서킷시티는 흑자전환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파산보호 전문가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고를 처분해 현금을 조달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킷시티는 또한 은행들이 긴급 자금을 빌려줄 수 있도록 로스차일드 그룹에 협조를 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서킷 시티는 하와이 아이에아에 1개의 매장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폐쇄될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